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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PF사업투자서 1조3천억 적자, PF회사는 퇴직임원 재취업창구 전락 도덕적해이 심각

기사승인 2018.10.12  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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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가 PF(Project Financing)사업 투자에서 1조3,747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LH가 투자한 PF회사들은 퇴직 임원들이 재취업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수원시 팔달구)이 LH로부터 제출받은 PF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LH의 11개 PF사업에서 발생한 누적손실액이 1조3747억원에 달한다. 

또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LH에서 제출받은 ‘퇴직자 유관기업 재취업 현황자료’와 ‘PF회사 손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PF 회사에 재취업한 LH 퇴직자들은 총 7명으로 모두 임원 출신이었다. 최근 5년간 이들이 출자회사에서 수령해간 연봉만 22억3,000여만원이었다.

김영진 의원은 "사전에 LH가 수익성 및 타당성을 철저히 분석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PF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LH는 조속히 현재 진행 중인 PF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협약해지 등의 수익성 제고방안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철민 의원은 “지속적인 손실을 일으키며 퇴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전락한 PF 회사들을 빨리 정리하고 서민주거안정과 주택공급이라는 LH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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