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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항우연 심우주 지상 안테나 시스템 개발 착수

기사승인 2018.09.21  1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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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초로 35M급 대형안테나를 구축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한국 최초의 시험용 달 궤도선(2020년 발사 예정)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심우주 지상 안테나 시스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대전광역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여주시 SK 위성센터 부지에 심우주(35M) 지상 안테나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 보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험용 달 궤도선은 한국형 달 탐사 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형 달 탐사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을 개발하고 궤도선, 착륙선, 과학 탑재체, 심우주 통신 등 달 탐사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그 중 1단계에 해당되는 시험용 달 궤도선 개발을 통해 우주 탐사 핵심기술과 심우주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SK브로드밴드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사업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달 탐사 기술역량 강화와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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