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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수출물량 증가하고 있지만 3공장 부지 선정은 미정"

기사승인 2018.09.19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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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최근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이 싱가포르 제 3공장 부지 선정 건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8일 한 언론은 셀트리온이 싱가포르에 제 3공장을 건설하는 건이 "확정됐다"는 보도를 했으나 19일 셀트리온은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1공장에 5만 리터를 추가 증설 마무리 중인 단계로, 현 시점에서는 제3공장 부지 선정 등의 사항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추가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해외 소재 대형 CMO 회사와 8만 리터 계약을 체결해 하반기 밸리데이션(Validation) 후 양산을 목표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9만 리터 규모의 CMO 계약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제 3공장 건설 건에 대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부지 선정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국가들까지 다각도로 분석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2대주주이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3공장 부지 선정에 관여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다며 부정했다. 

이승훈 기자 leesh3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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