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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서비스' 인도네시아 '출격 준비' 완료

기사승인 2018.08.17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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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5G 서비스 제공 및 체험관 운영

[테크홀릭] KT가 아시아 최대축제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KT만의 우수한 5G 기술력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서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경기장 운영 및 관람객들을 위해 제공했던 서비스로 이번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서도 KT의 앞선 5G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KT는 5G 서비스인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를 경기장에 설치 및 적용해 관람객의 체험과 각종 경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T는 인도네시아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인 텔콤셀(TELKOMSEL)과 함께 5G 체험관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시민들 누구나 KT의 우수한 5G 기술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T 체험관에서는 5G 태블릿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 KT가 운영하는 VRIGHT 인기 게임 VR스페셜 포스 및 VR 배드민턴 체험, 무안경 3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얼굴이 골드 메달과 합성되는 초다시점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농구 종목에 프리뷰를 적용, 피사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순간적인 동작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타임슬라이스와 함께 촬영 영상을 관람객이 직접 원하는 타이밍과 각도를 선택해 볼 수 있는 KT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용했다.

골프 종목에 적용된 옴니뷰, 싱크뷰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곳의 영상을 다양한 시점에서 경기를 볼 수 있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의 시점에서 현장감 있게 경기를 관람하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며 “KT의 5G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사격 진종오를 비롯해 야구, 농구, 사격, 하키 e스포츠 등 KT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응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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