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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편의점 우호적인 7~8월 날씨 영향으로 '신장률 회복' 전망

기사승인 2018.08.10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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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3분기 영업이익 증가 기대

[테크홀릭] 기존점 신장률 나쁘지 않으나, 저마진 카테고리 담배가 이끌면서 매출총이익률 하락을 보였다. 다만 7~8월 편의점 우호적 날씨에 기존점 신장률이 회복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10일 BGF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785억원, 56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564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 주영훈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인적 분할 후 신규 설립됐으며,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매출차감이 존재하는 만큼 전년 동기와의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나, 매출액은 9.8% 증가, 영업이익 19.7% 감소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기존점신장률은 2.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주 연구원은 이어 "기존점 신장률 자체로는 나쁘지 않으나, 성장을 이끈 품목이 저마진 카테고리인 담배였다는 점이 매출총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금이 약 100억원 가량 발생했으며, 지주사 전환에 따른 브랜드 로열티(30억원), 임차료(5억원) 등이 발생된 부분도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풀이됐다.

또 점포 순증가 수는 162개(오픈 314개, 폐점 152개)로 안정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주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오른 1조6,633억원, 영업이익은 16.3% 하락한 6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상생지원금 및 지주사 전환에 비용 증가로 감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다만 주 연구원은 "감익폭은 소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7~8월 기존점신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일반상품의 기존점 신장률이 회복될 수 있다면 상반기와 달리 매출총이익률 하락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업종 주가는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0.9%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상생지원금 확대로 각 본사의 비용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다만 상생지원금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으며, 최저임금 인상률만큼 지원금 확대를 가정해도 약 50억원 늘어나는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만큼 2019년 이후부터는 다시금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됐다. 

이에 따라 주 연구원은 "BGF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이날 전일 종가 16만9,500원 보다 1.18%(2,000원) 오른 17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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