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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 이익 개선 ‘주가 상승’ 끌어내…업종 탑픽 유지

기사승인 2018.08.10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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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 증가는 지속될 것

[테크홀릭]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편의점 최저임금 관련 지원금 소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지원금 이외 매익률 개선, 판촉비 절감, 투자비 효율화가 함께 일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오른 2조1989억원, 영업이익은 4.9% 오른 557억원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최저임금 관련 비용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영업이익이 1.7% 증가한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투는 최저임금 지원 비용 110억원이 소요됐지만 상품 매익률 개선과 판촉비 절감, 투자비 효율화로 120억원이 절감되어 감익 폭이 컸던 1분기 대비 비용감축에 성공했다며 슈퍼마켓도 5% 이상의 기존점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전했다.

호텔부문에서도 그랜드 코엑스 투숙율이 80%를 상회하며 탄탄한 오피스 임대수익과 함께 흑자전환에 기여했고 기타부문에서 랄라블라 손실이 1분기와 유사한 70억으로 지속되며 일회성 비용 반영이 있었음에도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해 감소폭이 컸던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한투 허나래 연구원은 “GS25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2%로 지난해 6월 전자담배 미판매 기저효과도 있으나 일반 상품 기준 기존점 매출 증가율도 6월 2%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이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7~8월 현재까지도 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파악된다”며 “커피를 포함한 음료에 강점에 있는 GS리테일의 수혜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3분기는 성수기 효과를 누리기 위해 광고판촉비 개선 폭이 2분기보다 작을 수 있으나 4분기까지 비용 절감 노력은 지속되어 연간 이익 감소폭은 지원금 450억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15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저임금 10.9% 인상 결정으로 점주 수익 보장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으나, 추가적인 점주 지원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허 연구원은 “다만 편의점과 슈퍼마켓 이익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며 순이익 추정치를 4% 상향하고 있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한다”며 “편의점 출점이 지속되고 점포당 매출도 증가세로 전환한 만큼 유통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의 비용 효율화로 편의점 이익 반등도 가시화된 만큼 유통업종 내 탑픽(Top-pick)으로 유지한다고 한투는 밝혔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날 정오 기준 전일 종가 3만3,350원 보다 8.40%(2,800원)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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