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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여름 휴가철 휴양지 네트워크 특별관리 돌입

기사승인 2018.07.19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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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800여개소 특별관리대상 지정, 24시간 집중감시·긴급복구 체계 유지

KT 직원들이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계곡 캠핑장에서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KT(회장 황창규)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집중감시 체계 유지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KT는 이미 개장한 부산 해운대, 포항 구룡포를 비롯한 전국 125개 해수욕장과 리조트, 캠핑장, 유원지, 워터파크 등 총 800여개 전국 주요 휴양지를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이 지역에 구축된 3G·LTE기지국 5,000여식을 24시간 관제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도 유지한다.

KT는 또 보령 머드축제, 부산 바다축제 등 휴가철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지역을 집중 감시 대상으로 지정하고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네트워크 품질 점검, 기지국 데이터 처리 용량 조정 등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하계 휴가 극성수기인 이달 28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특정 지역 트래픽 폭증 시에도 우회경로 확보 등 트래픽 제어와 분산을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및 통신시설 피해에 대비해 주요 통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동식 발전기 등 긴급 복구물자를 현장에 배치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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