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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그리스서 7.4억 달러 규모 LNG 운반선 4척 수주

기사승인 2018.07.18  1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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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효율 재액화설비 탑재...올해 수주목표 60% 달성

 

현대중공업(대표이사 강환구)이 그리스 선사인 캐피탈과 총 7억4,000만 달러(약 8,37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급 초대형 LNG 운반선으로 오는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들 선박에는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세계 최고 효율의 완전재액화설비(SMR)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선주사는 연간 100만 달러, 통상적 선박 수명인 25년을 기준으로 총 2,500만 달러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현대중공업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동형 선박에 대한 옵션 3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은 미국의 적극적 에너지 수출 기조와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소비정책 등으로 글로벌 LNG·LPG의 물동량이 늘면서 견조한 수요 성장이 예견되는 가스선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힘입어 7월에만 5척의 LNG선 건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13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LPG선과 에탄선을 포함한 가스선 수주실적은 26척에 이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주요 에너지 기업으로부터 올해만 총 26척의 가스선을 수주하면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와 친환경설비 개발로 세계 가스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캐피탈과의 계약으로 올해 총 91척, 78억 달러의 수주를 확보해 수주목표 132억 달러의 60%를 달성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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