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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취임 첫 메지시는 ‘업무혁신 통한 성과 창출’

기사승인 2018.07.18  14: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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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공유회서 임직원에게 경영철학 전해...현장경영·눈높이경영 의지 천명

18일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 성과공유회에서 임직원들에게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첫 경영철학을 전했다.

하 부회장은 18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2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그동안 LG유플러스 지켜본 결과, 지난 몇 년간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물려받은 자산을 잘 운영해 모든 임직원들이 영속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 부회장은 이어 “업무방식의 변화를 통해 사업을 멋지게 키워내야 한다는 목표로 LG유플러스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업무혁신을 통해 사업성과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또 경영철학과 관련해 하 부회장은 “앞으로는 생각보다 행동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면서 “그 행동은 저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현장 중심 경영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아울러 직원들과의 눈높이 경영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하 부회장은 “여기 와서 보니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조직문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며 “적극 동참해 임직원과 눈높이를 맞춰 활기 넘치고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 회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 부회장은 “이 같은 영광스런 일들을 여러분과 같이 한다는 점에서 CEO로서는 책임감 느낀다”며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같이 나가자”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시작으로 주요 경영진들과 차례로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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