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 출시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리스 프로그램을 ‘와이즈 플랜’을 출시했다.
와이즈 플랜은 제네시스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제네시스 EQ900, G80, G70 차량을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애마로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차량가 3,750만원의 G70 2.0T 어드밴스드를 4년간 월 49만원(선수금 30%, 48개월)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탈 수 있다. 같은 모델을 할부(선수금 30%, 48개월)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원 수준이다.
기존에 제네시스나 외산차를 보유한 고객이 와이즈 플랜으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캐피탈은 럭셔리 브랜드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했다. 차량 외관 케어를 위한 ‘열차단 고급 썬팅’과 현대캐피탈 자체 정밀검사 후 전용차량으로 배송하는 ‘배송 전 정밀검사’ 서비스가 그것이다. 또 365일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