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맹 단위 20대 20 전투...신규 영웅 3종도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이 차세대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MMO) 게임 ‘아이언쓰론’에 연맹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
이번 연맹팀 데스매치는 연맹원과의 협력과 유대를 강조하는 콘텐츠로, 기존 팀 데스메치와 동일하게 20대 20 팀 대전으로 벌어지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하는 만큼 다른 연맹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3종도 아이언쓰론에 새로 업데이트됐다. 게임 내 논플레이어 캐릭터(NPC)였던 레버넌트와 로렌을 미션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아랍형 영웅 캐릭터 ‘샤힌 알 라시드’도 추가돼 이용자들의 영웅 활용 폭이 넓어졌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