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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친환경 종이캔 ‘카토캔’ 상업 생산 돌입

기사승인 2018.07.13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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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캔 대비 휴대성·환경성 우위...신제품 5종 선보여

 

삼양그룹의 페트병 생산·유통·재활용 전문업체 삼양패키징(대표 이경섭)이 최근 특수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의 용기 ‘카토캔’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카토캔은 중량이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고, 종이 재질이라 다양한 디자인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특징이다. 특히 기존 용기 대비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꾀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아셉틱 무균 충전시스템을 활용, 기존 알루미늄 캔에 담을 수 없거나 제한적 조건으로 생산 할 수밖에 없었던 음료들을 카토캔에 충전·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삼양패키징은 카토캔 생산을 위해 글로벌 특허권을 가진 독일 회라우프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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