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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생물자원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발굴 나선다

기사승인 2018.07.11  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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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테크노파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3자간 협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공공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의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에 나선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0일 제주테크노파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과 상호 협력을 위한 3자간 교류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두 기관은 해양·육상 자원으로부터 소재를 발굴에 협력함은 물론 융복합 기초 연구 성과와 산업계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화 단계까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한 소재는 오는 2019년 특허 출원과 정부과제 추진을 목표로 올해부터 소재 표준화, 동물 시험, 인체적용 시험 등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 나간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향후 제주테크노파크는 나고야의정서(ABS)에 대응할 수 있는 제주지역 생물주권 확보와 산업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분야 생물자원 조사발굴과 활용연구에서 각각 역할을 수행한다. 광동제약은 발굴된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증명과 산업화를 주도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해양생물 및 담수 기반 발효 미생물 등 생물자원은 개발 잠재력이 넓은 분야”라며, “3자간 역할 분담을 통해 미래 융복합 기술분야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제주 지역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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