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콘셉트 신규 스킨 4종, e스포츠 TV 채팅 기능·채널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의 모바일 적진점령게임(MOBA) ‘펜타스톰 for 카카오’에 신규 콘텐츠 ‘축구모드’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축구모드는 이용자들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로, 영웅의 스킬과 축구 모드 전용 스킬을 활용해 4분의 제한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넷마블은 축구 모드 런칭에 맞춰 반헬싱 스트라이커, 무라드 드리블마스터, 제니엘 허리케인, 거미손 맥스 등 축구 콘셉트의 신규 스킨 4종도 함께 공개했다. 이 스킨들은 출석과 대전 참여 등의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펜타스톰 TV’에 채팅 기능과 신규 채널도 업데이트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e스포츠를 관람하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축구 모드는 기존 대전 모드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덴츠”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펜타스톰에 대한 이용자들의 애정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