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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합작법인 중국 정부 승인

기사승인 2018.07.10  1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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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OLED 주도권 강화, 사업구조 전환 가속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공장 조감도. (이미지=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승인을 획득,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주도권을 강화할 날개를 달았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10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OLED 법인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각각 7:3의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로 자본금 2조6,000억원을 비롯해 총 투자 규모가 약 5조원에 달한다. 오는 201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현재 8.5세대(2,200×2,500) OLED 생산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대형 TV용 OLED를 주력 생산할 계획이다. 유리 원판 투입 기준 월 6만장을 시작으로, 최대 월 9만장까지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월 7만장 규모인 파주 E3, E4 공장을 더해 2019년 하반기 총 월 13만장의 생산력을 확보, 연간 1,000만대(55인치 기준)의 제품 출하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유일하게 OLED TV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우위 지속을 위해 OLED TV 패널을 OLED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정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OLED의 기술적 장점과 혁신적 디자인 가능성을 토대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OLED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한국을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양산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광저우 OLED 공장 가동을 계기로 OLED를 활용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확실히 벌린다는 복안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8.5세대 OLED 공장 건설과 양산 노하우를 총동원해 최대한 일정을 단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패널 공장 설립 승인으로 국내 주요 협력사에 대한 장비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장비·소재·부품업체들이 수조원대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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