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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본젤라또 컵케이크’ 출시 두 달 만에 35만개 ‘순삭’

기사승인 2018.07.10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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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본젤라또 컵케이크’가 출시 두 달 만에 35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양산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는 롯데제과가 지난 2009년 기린을 인수한 이래 선보인 빵류 신제품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4월 ‘레드벨벳 컵케이크’, ‘당근 컵케이크’ 등 2종의 본젤라또 컵케이크를 GS25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바 있는데 냉장보관으로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고급 디저트숍에서만 볼 수 있던 맛과 식감을 재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 문화와 가성비도 인기 비결의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본젤라또 컵케이크는 일반 수제 디저트 케이크와 비교해 30~40% 가량 저렴하지만 품질은 뒤처지지 않아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 확장을 위해 최근 ‘초코포레누아’를 추가로 선보인 바 있다”며 “디저트 시장 성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젤라또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케이크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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