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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3억달러 규모 해외 영구채 발행

기사승인 2018.06.20  1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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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억원 자본 확충 이뤄낼 것…지급여력비율 220% 달할 전망

신한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에 이어 새 보험업 회계처리 기준 도입을 대비해 자본 확충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대표이사 이병찬)은 올 하반기 3억달러(약 3,320억원) 규모의 해외 영구채를 발행할 전망이다. 발행 구조는 5년 후 조기상환 행사 조건이 붙는 형태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새 보험업 회계기준(IFRS17)의 도입을 대비해 추가적인 자본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해외시장 영구채를 발행키로 했다”며 “발행시점과 발행조건은 추후에 결정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12일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이후 진행될 해외 영구채 발행까지 약 5,000억원의 자본 확충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신한생명이 해외 영구채 발생을 성공한다면 자사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22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150%이상의 RBC비율을 유지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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