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중식 대표메뉴인 짬뽕의 맛을 담은 ‘짬뽕 고로케’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 간식인 고로케에 불맛 가득한 짬뽕의 레시피를 적용한 이색 제품으로 바삭한 고로케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와 볶아낸 속재료를 풍성히 넣어 짬뽕 특유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로케와 짬뽕이라는 이색적 조합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속재료의 맛을 매콤한 불맛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젊은층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짬뽕 고로케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900원이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