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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디지털 혁신·정보보호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기사승인 2018.06.20  1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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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금융 최고책임자 영입, 빅데이터센터 신설, IT그룹 통합재편 등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지난 19일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마케팅 역량 강화, 안정적 IT 서비스,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우리은행은 기존 영업지원부문 소속 디지털금융그룹을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는 국내부문에 전진 배치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토록 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우리은행은 또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했다. 빅데이터센터는 은행의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안정궤도에 접어든 차세대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차세대ICT구축단과 ICT지원센터를 ‘IT그룹’으로 통합 재편하고, 고객 정보보호와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단을 ‘정보보호그룹’으로 격상시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의 조직과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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