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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그릭슈바인’ 가정간편식 사업 강화

기사승인 2018.06.14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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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류 카테고리 추가...연산 3,000톤 규모 냉동육가공 제품 증설 투자

 

SPC삼립(대표 최석원·이명구)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그릭슈바인은 기존 필라프(냉동볶음밥)와 핫도그에 이어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비프 미트볼’로 구성된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식감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달콤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어 반찬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다는 게 SPC삼립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3개씩 낱개 포장돼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7,99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는 4,990원의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PC삼립은 냉동 제품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 충남 서천의 그릭슈바인 제2공장 증설에 약 1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초 완료되는 이번 증설로 그릭슈바인 공장은 신규 냉동 설비를 갖춰 패티류, 튀김류 등 냉동 육가공 제품을 연간 3,00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통해 냉동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 오는 2022년까지 육가공 사업 매출 1,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더불어 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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