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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러시아 월드컵’ 트래픽 급증 대비 특별상황실 가동

기사승인 2018.06.12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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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거리응원 지역 기지국 증설, 이동기지국 배치 등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이달 14일부터 7월 중순까지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한 ‘특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거리응원 등으로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서울시청, 광화문 등 주요 지역에 3밴드와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지국의 사전 증설을 완료했다.

특히 첫 경기가 열리는 이달 18일 서울시청과 광화문, 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 주요 응원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컵 기간 중 장애발생 시 즉각 복구가 가능하도록 주요 응원 지역에 평시 대비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 배치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동안 고객들이 통신서비스의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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