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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3.7억 달러 규모 선박 수주 승전보

기사승인 2018.06.08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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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선주와 LNG운반선 1척, VLCC 2척 공급 계약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18’에서 잇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그리스 알파가스와 LNG운반선 1척, 다른 해외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억7,000만 달러(약 4,000억원)로, VLCC 계약의 경우 옵션물량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먼저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지난 3월 알파가스와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이며 17만3,400㎥급 대형 모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 가량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 이상 낮출 수 있도록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FRS)을 탑재할 예정이다.

VLCC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설계와 사양이 적용되는 만큼 반복 건조 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된다.

LNG운반선은 오는 2021년 상반기, VLCC는 2020년 1분기에 선주측에 인도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에 더해 경영진 선임 건이 확정되면서 선주들의 신뢰가 더욱 커졌다”며 “지금의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9척, VLCC 15척, 특수선 1척 등 총 25척, 약 30억 달러(약 3조2,200억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73억 달러의 약 41%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주금액(8.1억 달러) 대비 3.7배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오른쪽)과 알파가스의 사주인 안나 안젤리쿠시스가 LNG운반선 건조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클락슨 리포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9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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