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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3분 소설’ 매력 알린다

기사승인 2018.05.31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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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가 원하는 스토리를 10여분 내 초단편 소설로 완성

 

지난해말 베타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에버바이트(대표 김수량)의 3분 문학 플랫폼 ‘바이트(BITE)’가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참가해 즉석 주문 소설 ‘3분 소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3분 소설은 미국 작가 댄 헐리의 ‘60초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바이트가 국내 최초로 제안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 서비스다. 독자가 원하는 이야기를 3분이면 읽을 수 있는 1,000자 내외의 초단편 소설로 즉석 집필해 제공한다.

기존 문학이 작가의 상상력과 영감을 독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였다면 3분 소설은 철저히 ‘주문자 맞춤 제공’에 기반한 문학의 ‘오뜨꾸뛰르’라 할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마켓F로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 바이트는 이미 2,000자 이하의 초단편 문학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짧아서 더욱 신선한 소재와 재치 있는 이야기들이 바이트에 연일 선보이고 있으며, 스낵 컬처와 맞물려 3분에 소화할 수 있는 짧은 글이 새로운 문학 형태로 자리잡아가는 모양새다.

특히 바이트의 3분 문학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올리는 신변잡기식 글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선보이고 싶은 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바이트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쏟아지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3분 소설 이벤트는 바이트가 온라인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독자들과 직접 만나 3분 문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즉석에서 원하는 스토리를 주문 받아 10여분 내의 시간에 완성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트는 뜨개질 바구니에 쪽지를 숨겨가며 집필했던 제인 오스틴이나 40세의 나이에 등단한 박완서 등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여성의 삶과 인생을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룬 거장들처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많은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3분 소설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객들은 신촌 메가박스 광장 마켓F에 마련된 부스에서 3분 소설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2시~5시까지는 두 명의 작가가 집필을 진행한다.

한편 웹소설 서비스 ‘조아라’의 스핀오프 서비스로 시작한 바이트는 지금껏 단 한번의 설치 유도 광고 없이 꾸준히 회원수를 늘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앱스토어 투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앱 다운로드는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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