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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인텔코리아·NBP와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공동 구축

기사승인 2018.05.21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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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구축, 선내 IoT 시스템에 인텔 IoTG 도입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21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인텔코리아와 함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의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예지정비까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MOU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지능형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의 기반 환경을 구축하며, 선내 IoT 시스템에 인텔의 IoT 솔루션을 도입키로 했다.​

또 인텔코리아는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선내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허브·게이드웨이 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자사의 최신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탑재할 계획이다.

특히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하는 기술 생태계인 ‘SIoT(Ship IoT) 클러스터’의 구축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SIoT 클러스터는 순수 국내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십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한 국내 조선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우조선해양 엄항섭 전무는“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오픈 플랫폼을 통해 관련 기자재산업과도 연계해 전 세계 스마트십 IoT 인프라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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