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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영상제작 육성 프로젝트 발대식

기사승인 2018.05.18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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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창작자 육성 지원, 미디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가 18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제1회 비 크리에이터(Be Creator) 공모전’의 영상 부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미디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젊은세대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지난 3월부터 일반인과 대학생 대상의 ‘영상 부문’과 대학생 대상 ‘광고 부문’ 등 2개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다.

이날 영상 부문 발대식은 단편영화와 웹 드라마 분야의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 선발된 5팀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발대 선포와 그룹별 대면식, 스타 멘토 감독들의 제작 특강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1기 5개팀은 약 5개월간 현직 영화감독인 변영주 감독과 이원석 감독으로부터 시나리오 수정과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에 걸친 전문 멘토링을 받아 고품질의 콘텐츠를 완성하게 된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10월 중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우수작은 B tv와 옥수수 등을 통해 VOD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이 시나리오에 대한 평가에 그치는데 반해 실제 영상 제작은 물론 상영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전문적 지원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가능성 있는 젊은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K브로드밴드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미디어 산업 전반에 모두가 상생하는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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