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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 신청 2,600건 돌파

기사승인 2018.05.17  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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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보금자리론 신청건수의 61% 점유...일평균 127건 신청

 

지난달 25일 출시된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론’의 신청건수가 2,600건을 넘어섰다.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이 출시 이후 하루평균 127건의 신청건수를 기록하며 지난 15일 현재 2,675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금자리론 신청건수 4,373건의 61%, 금액기준으로는 약 65%를 차지하는 것이다.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은 정부의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맞벌이 신혼부부의 소득기준을 8,500만원까지 확대하고 다자녀가구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소득기준은 최대 1억원, 대출한도는 최대 4억원까지 높였다.

HF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적극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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