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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 ‘아이들나라’ 서비스 누적 이용자 1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8.05.16  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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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학 전 자녀 위한 신규 콘텐츠 확대 추진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의 IPTV(U+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수가 지난달 30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달성한 성과로, U+tv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증강현실(AR) 기반 ‘생생자연학습’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인기가 이용자수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는 누적 1,000만회 이상의 이용 횟수를 기록했다. 아이들이 TV를 통해 읽은 책이 1,000만권을 넘었다는 얘기다.

AR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 역시 공룡, 동물, 곤충 등 54가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울음소리 듣기, 가상 먹이주기 체험 등 다채로운 기능이 더해져 영유아들의 ‘잇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서비스 화면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EBS 다큐프라임, 핑크퐁 동요 등 관련성 높은 350여개 VOD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상당하다.

LG유플러스는 이처럼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키즈용 IPTV 서비스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향후 어린이 전문 교육문화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위인전, 자연과학, 인문사회 도서 등 취학 전 자녀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현재 IPTV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능과 유저인터페이스(UI)도 영유아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담당은 “IPTV 서비스는 콘텐츠, 디바이스, 고객의 차별화가 확실하기 때문에 LG유플러스가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아이들나라의 상품성을 지속 강화해 홈미디어 사업 성장의 견인차로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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