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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글로벌 IP로 키운다!

기사승인 2018.05.15  1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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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진 대표 “리니지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 만들 것”

15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키노트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택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PC 리니지와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리니지M IP(지식재산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또한 이를 위한 실행 계획으로 김 대표는 리니지M만의 독자적 콘텐츠 도입, 풀HD급 그래픽 업그레이드,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엔씨소프트 이성구 리니지유닛장은 이날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로 신규 클래스 ‘총사’를 공개했다. 총사는 리니지M에서 처음 추가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원작 PC온라인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특유의 감성과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니지M의 그래픽을 풀HD급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이용자 요구에 맞춰 비주얼 퀄리티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 중국, 북미 시장을 겨냥한 별도의 리니지M 글로벌 버전 개발 계획도 이날 공개됐다. 이 글로벌 버전은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이며, 새롭게 변한 리니지M의 모습을 오는 30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M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Black Flame)’, 신규 클래스 총사, 새로운 서버 ‘아툰’이 추가되며 리니지IP의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단체 사냥)’도 순차 업데이트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선물로 이용자들에게 ‘TJ’s 쿠폰’을 증정한다. 이용자는 이 쿠폰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강화 실패로 소멸된 전설·영웅·희귀 등급 아이템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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