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중순 정식 오픈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가 암호화폐 유저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자원이 연결돼 ‘모든 암호화폐의 첫 번째 거래소’를 목표로 하는 코인링크는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자원과 비트메인의 투자, 한국의 코스닥 상장사를 배경으로 글로벌 암호화폐와 트레이더를 연결하는 미래형 암호화 화폐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암호화폐(COIN)의 전문가들과 코인 커뮤니티에 특화된 전문 인력들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후오비의 세계화 정신을 계승하는 거래소로서 엄선된 코인과 뛰어난 보안성, 후오비와의 연동성을 통해 안정적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인링크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거래소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코인링크 관계자는 “후오비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국내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정책으로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원하는 안정적이고 검증된 ICO 코인의 상장에 힘쓸 계획”이라며 “시장성과 기술성, 사업성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검증된 코인만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링크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부터 모의트레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