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히 쉬고 몰입해 일하는 문화 조속히 정착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올해 공휴일 사이 평일이 배치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전사 휴무로 지정했다.
또한 매년 연초에 휴무방침을 미리 공지함으로써 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미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토록 장려해온 대웅제약은 이번 방침을 통해 충분히 제대로 쉬고, 리프레시를 통해 업무에 몰입해 일하는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전승호사장은 “잘 쉬어야 업무 능률이 오르고, 더 몰입해 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의 리프레시 휴가를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성장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