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Castel Sant' Angelo)'에 등장한 삼성전자 '갤럭시 S9·S9+'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의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옥외광고를 통해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함으로써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까지 기록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적극 강조했다.
독일 베를린 '시티 팰리스(City Palace)'. (사진=삼성전자) |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