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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전략 MMO 대중화 선도한다!...‘아이언쓰론’ 첫 공개

기사승인 2018.04.19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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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과 RPG 결합한 기대작, 5월 중 251개국 동시 출시

넷마블 이승원 부사장이 19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작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라는 새로운 장르로 전 세계 게임시장의 패러다임 혁신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은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최초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지난 2월의 NTP를 통해 ‘퍼스트본’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게임에 RPG 요소를 더해 복합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라며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면서 자신만의 왕국을 키워가는 게임의 본질적 재미와 정체성을 부각시키고자 게임명을 아이언쓰론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통해 두뇌 싸움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맹을 통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이 큰 흥미 요소로 꼽히낟.

여기에 영웅을 기용하고, 육성하는 RPG 요소가 가미됐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국적과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성장시켜 강력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넷마블은 지금까지 전략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전,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 전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19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오는 5월 중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언쓰론의 개발사인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는 “차별화한 전투 모드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자신의 전략만으로 대결할 수 있다”며 “기존 게임과 달리 병력과 자원 손실 없는 전투 모드는 스트레스 없이 전쟁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도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인 만큼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싶다”며, “아이언쓰론을 통해 전략 MMO 장르를 새롭게 개척해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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