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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콤팩트 퍼포먼스 SUV ‘E-페이스’ 국내 출시

기사승인 2018.04.16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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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탑재,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 겸비

 

재규어코리아(대표 백정현)가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퍼포먼스 SUV ‘E-페이스’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페이스 라인업에 새로 합류하는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 스포츠카의 DNA를 계승해 ‘아트 오브 퍼포먼스’에 부합하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했으며 스포츠카의 역동성에 더해 5인승 SUV의 실용성과 공간활용성까지 겸비했다.

E-페이스 디자인의 특징은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루프라인 스포티한 비율과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디자인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겸비했다. F-타입과 동일한 그랩 핸들과 중앙 콘솔을 통해 스포츠카의 느낌을 살렸고, 운전자가 기어 시프트를 포함한 모든 컨트롤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E-페이스 전 모델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 정교함을 자랑하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한 바 있는 2.0ℓ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하면서도 연비, 정숙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최대 토크가 낮은 rpm 구간부터 실현되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트림에 LED 헤드램프, 키리스 엔트리, 파워 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앞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P250 SE, P250 R-다이내믹 SE 모델에는 12.3" TFT 가상 계기판이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도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큰 만족감을 주는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넓은 공간과 실용성에 대한 니즈와 성능 부문에선 타협을 불허하는 활동적 고객을 위해 고안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E-페이스는 오는 5월 중순 출고 예정이며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포함한된 판매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6,470만원, ‘P250 퍼스트에디션’ 6,960만원이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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