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입주자들의 주거문화 향상을 위한 특화서비스 ‘라이프 프리미엄’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입주 후에만 제공되던 서비스가 분양시점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지정기간, 입주 후까지로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리뉴얼된 라이프 프리미엄은 ‘배려(Care)’, ‘사랑(Love)’, ‘성장(Grow)’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분양시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 카운슬링’, 입주환영선물 ‘웰컴 키트’, 반려인들을 위한 ‘펫사랑 커뮤니티’, 입주자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개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30일 입주를 시작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달 입주예정인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등으로 점차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서비스는 단지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선별적으로 적용된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