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방식 모티브의 전략적 콘텐츠로 유저 기대감 증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개념 턴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 삼아 전략적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폭넓은 전술을 활용해 글로벌 유저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처럼 새로운 게임 방식을 비롯해 스토리 모드, 이색적인 던전 공략 등 다채로운 게임 내 콘텐츠가 유저들의 이목을 끄는데 유효했다는 게 컴투스의 분석이다.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가 제공된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도 지급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