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두 번째 검찰 출석에서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희정 전 지사는 19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이날 안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생각했다"면서 "아내와 가족,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14일 오후 3시 30분 두 번째 피해자의 고소장을 서부지검에 제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름****) 너무 오랜 시간 잘못한 듯” “(EWCC***) 다시 정치하기 힘들 것 같아” “(NBBB****) 슬픈 현실” “(VXCC***) 또 다른 피해자는 없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