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우조선해양, 창사 최초 3일 연속 수주 성공...2일 VLCC 2척 추가 수주

기사승인 2018.03.02  14:14:53

공유
default_news_ad2

- 3일간 7척, 8억 달러 수주...올해 누적수주액 12억 달러

 

대우조선해양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오세아니아 선주와 유럽 선주로부터 각각 LNG 운반선 2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을 수주한데 이어 2일 VLCC 2척을 추가 수주하며 3일 연속 릴레이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일 유럽선사로부터 VLCC 2척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억7,000만 달러(약 1,840억원) 수준이다.

신규 수주한 VLCC는 지난달 28일 수주한 30만톤급 VLCC와 동일한 길이 336m, 폭 60m 규모며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된다. 고효율 엔진,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주에만 영업일 기준 3일 연속으로 수주를 이어가는 쾌거를 올렸다. 3일 연속 계약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렇게 3일간 7척, 8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누적 수주 실적도 10척, 12억 달러에 이르렀다. 단 두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수주액(30억 달러)의 40%를 달성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해 채권 금융기관 등과 합의한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가 본격 발현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대우조선해양은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재무구조로 입찰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채권단과의 채무재조정을 통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이뤄 적극적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조선시황이 바닥을 치고 개선세로 돌아서면서 향후 수주전망도 밝다”며 “지난해 대비 LNG운반선, 대형컨테이너선, 유조선 등을 중심으로 시황 개선과 선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수주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item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