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ING생명 ‘아이탐’, 고객 중심으로 고도화

기사승인 2018.02.19  17:06:15

공유
default_news_ad2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아이탐(iTOM)’의 기능을 고객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아이탐은 지난 2016년 선보인 고객 관리 기반 활동 관리 시스템이자 ING생명만의 지점 운영 모델로, 올해 1월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 고객 자동 분배·회수에 대한 특허청 특허 취득으로 기술적 우월성을 인정받았다.

ING생명은 이번 아이탐 고도화의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 청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FC가 제안한 보험 상품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 청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타사에서 가입했던 계약을 포함한 고객의 모든 계약을 통합 분석하는 ‘보장 분석 서비스’ 기능도 추가 탑재해 FC가 고객에게 신속 정확한 재무 컨설팅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춰 재무 설계가 가능한 ‘상담 모드’를 통해 FC는 업무 모드와 별도로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마주 앉은 고객의 시선에 맞춰 터치 한 번으로 화면을 180도 전환할 수 있으며, 여러 번 거쳐야 하는 가입 설계 동의를 한 화면에 구성하는 등 절차 역시 간소화했다. 1,000만원 이하의 보험금 청구를 아이탐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변화된 부분이다.

이외에 FC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식센터(Knowledge Center)’를 개선해 회사 공문, 업무 매뉴얼 등 조회성 콘텐츠뿐만 아니라 성공 노하우, 동영상 자료 같은 우수 사례 콘텐츠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FC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문 인식 로그인’, FC의 하루 일정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모바일 비서’ 등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오는 3월 중 인공지능(AI) 기반 ‘FC 상담 챗봇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모든 기능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으로 통합됐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고객과 평생 연결되는 ING생명이 되고자 시스템을 모바일 기반으로 고도화한 바 있다”며 “아이탐 또한 고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기능을 디자인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