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GC녹십자엠에스, 2017년 매출액 984억원...역대 최대 실적 시현

기사승인 2018.01.22  16:06:01

공유
default_news_ad2

- 수출 성장세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

 

GC녹십자엠에스가 22일 지난 2017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총 9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사업 부문의 실적 증가에 수출 호조세가 더해진 결과라는 게 GS녹십자엠에스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GC녹십자엠에스의 수출 부문은 혈당측정기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67%의 성장을 구가했다. 국내 매출 역시 혈액투석액 제조사업 확대에 따라 지난해 수준을 소폭 상회했다.

다만 재고자산 정리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매출 향상에 비해 영업이익 지표 개선 폭은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연결 대상 자회사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수출 성장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제품 출시로 혈당과 혈액투석액 사업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C녹십자엠에스 2017년 경영실적 (단위: 천원, %)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