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현대차, 中 택배사와 중국형 마이티 ‘셩투’ 1,000대 공급계약

기사승인 2018.01.22  15:33:29

공유
default_news_ad2

- 현지법인 쓰촨현대의 역대 최대 계약 물량

 

현대자동차가 중국 항저우 소재 대형 택배업체와 중국 전략형 마이티 모델 ‘셩투’ 1,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셩투는 중국 현지 생산·판매법인인 쓰촨현대에서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한 중국 맞춤형 모델로, 이번에 공급되는 1,000대는 쑤통콰이위안이 올해 구매를 계획 중인 신차 1,500대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쓰촨현대 출범 이후 역대 최대 대량 구매 계약이기도 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대형 법인 수요처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항저우 이외의 기타 지역 공략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과 대형 법인 공략을 통해 중국 상용차 판매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우수한 상품성과 품질을 앞세워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미얀마에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 등 연이어 대량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