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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 듀얼 레이스 시즌3’ 개막전 성료

기사승인 2018.01.22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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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 XENICS’ 무실점 행진, ‘Oz-AOXTICK’ 상대로 2:0 압승

 

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리그 : 듀얼 레이스 시즌3’의 개막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개막전에서는 45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팀전 32강 A조 경기와 개인전 32강 A조 1경기가 펼쳐졌다.

‘PENTA XENICS’와 ‘Oz-AOXTICK’, ‘GameKing’, ‘PENTA WHEELS’ 등 4팀이 첫 경기를 장식했으며 유창현 선수가 새롭게 입단한 PENTA XENICS팀이 첫 본선 진출팀인 Oz-AOXTICK을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2 대 0으로 첫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문호준이 이끄는 전통 강호 GameKing팀도 개인전 강자들로 구성된 다크호스 PENTA WHEELS팀을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3 대 1로 이겨 2 대 0의 승리를 따냈다. PENTA WHEELS팀의 이재혁 선수가 다양한 ‘카트바디’를 선보이며 고군분투했지만 GameKing팀의 팀워크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인전 32강 1조에는 유영혁, 이재혁, 한승철, 김정제, 김응태, 이중선, 배성빈, 박창규 선수가 참여했다. 첫 라운드부터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이재혁 선수가 내리 1, 2 라운드를 가져가며 점수 차이를 벌렸지만 3라운드부터 ‘신황제’로 불리는 유영혁 선수와 김응태 선수가 치고 올라오는 형상으로 진행됐다. 결국 유영혁, 이재혁, 김응태 선수가 각 1위부터 3위를 기록하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듀얼 레이스 시즌 3는 오는 4월 14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8,350만원의 총 상금이 걸려있다. 경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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