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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월 셋째주 추천종목…이마트·오리온·코웰패션

기사승인 2018.01.12  1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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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이마트, 오리온, 쿠웰패션을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가 내주 추천 종목으로 이마트와 오리온, 코웰패션을 선정했다.

이마트(사장 이갑수)는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면서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성장세가 주목할 만하다.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 투자정보팀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2% 증가한 1522억원에 달했다”며 “이마트 3대 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트레이더스 외에도 이마트몰과 노브랜드(No brand)의 호조가 고무적이라며, 추가적인 레벨업(Re-rating)구간에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에 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은 올해 중국법인에서 2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에 따르는 매출액은 1.2조원이상으로 시현될 것이라는 추정 기대치가 나왔다.

이와 맞물려 베트남과 러시아에서도 각각 초코파이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또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코웰패션(대표이사 임종민)을 추천종목으로 올렸다. 이는 코웰패션이 기존 동(冬)내의 판매 호조와 함께 롱(long)패딩 등 고단가의 겨울 의류 수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예상되는 지난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인데다, 내수 업체들 중에서는 코웰패션이 가장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갖추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롱패딩이 인기를 누리고, 때맞춰 강추위까지 지속되면서 퓨마, 리복,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보유와 히트아이템 제작·판매 역량을 갖춘 코웰패션이 당분간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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