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중기 발굴, 구인정보 공유, 구인구직 취업 매칭 등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중진공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중진공이 운영 중인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취업 매칭,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및 실시간 구인정보 공유,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진공과의 협력으로 1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기 지원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