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사진=YTN뉴스 화면 캡처)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난해 가상화폐 폭락 사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도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약 30%가 폭락한 바 있다. 지난 18일 1만9511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4일 연속 대폭 하락한 수치다. 특히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 역시 급락했다.
이에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폭락 시기가 투자할 때라고 지적하기도 하나, 대부분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투기를 조장할 수 있어 경계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투기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가상화폐 폭락과 더불어 정부의 규제 강화로 가상화폐 거래소가 폐쇄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