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LG화학, 신성장동력 ‘제약∙바이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본격화

기사승인 2018.01.11  15:06:45

공유
default_news_ad2

- 국제컨퍼런스서 기업설명회 통해 신약개발 전략 및 경쟁력 집중 피력

 

LG화학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 사업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LG화학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업미팅 등을 진행했지만 기업설명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 경영진들에게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골자는 시장성과 기회요소 등을 고려해 대사질환 및 면역∙항암분야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자체 연구에 더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었다.

특히 손 본부장은 ‘LG, 최고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강조하고, 참가기업 관계자들에게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LG화학만의 경쟁력을 피력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손 본부장은 LG화학의 핵심 경쟁력으로 높은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스템, 상업화 능력을 꼽았다.

실제로 LG화학은 36년 이상의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약인 ‘팩티브(퀴놀론계 항균제)’와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손 본부장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모든 임상 과정과 글로벌 허가에 이르는 전주기 개발 경험이 LG화학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시스템과 관련해서도 미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청(EMA)으로부터 인증 받은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국제기준(GMP) 생산시설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를 획득한 백신 생산 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원료의약품(API), 생물학적 제제, 백신, 바이오 시밀러, 내용 고형제 등 다양한 공정을 소화할 수 있는 제조·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매년 국산신약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제미글로’와 경쟁이 치열한 중국 필러 시장에서 꾸준히 1위(수량 기준) 자리를 지키며 K-뷰티 붐을 이끌고 있는 ‘이브아르’를 예로 들며 뛰어난 상업화 능력을 강조했다.

손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미래 바이오 사업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item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