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찬우 SNS |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기념으로 인증샷을 올렸다.
컬투 정찬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 d-200일날 행사 끝나고 부탁드린 투샷. 인자하셧다. 그분은..영광이다”라며 “많은 대통령님들을 만나 봤지만 사진은 처음이다. 인생샷. 평창올림픽 많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찬우는 과거 평창 홍보 행사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자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과 정찬우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찬우는 해당 게시물에 투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머리가 정말 내가 크긴 크네. 근데 좀 비겁하십니다. 뒤로 물러나셨습니다, 대통령님"이라는 글을 적어 팬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정찬우는 지난 7월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