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경쟁력과 고급 주거서비스 겸비해 가성비 ‘갑’
질 높은 삶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자기만족과 가치 소비에 무게를 둔 ‘스몰 럭셔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부동산 시장에도 실제 면적은 작더라도 체감면적이 넓고,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감재나 평면, 층고 등을 차별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힌 소형 주거시설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태다.
과거에는 수요자들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주목해 소형주택을 평가했다면 최근에는 합리적 가격과 높은 상품성을 겸비한 주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얘기다.
이달 분양 예정인 의정부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이 바로 그런 존재다.
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텔은 의정부에서도 살기 좋기로 소문난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0층의 288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용면적 64∙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혁신 설계도 강점이다. 3베이, 맞통풍으로 환기와 채광에 신경을 썼으며 드레스룸, 펜트리, ㄷ자형 주방 설치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
또 3~5층 일부타입은 천정고 2.7m, 6~9층은 2.4m, 그리고 최상층 일부세대는 복층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소형 도서관, 맘스라운지 등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며 단지 곳곳에 다양한 조경특화도 적용됐다. 1실당 1.24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348대의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도 메리트다.
특히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중심상업지구와 인접 해 있는데다 지상 1~2층에 계약면적 1만7,000여㎡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주거는 물론 상업,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