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금주 의원 SNS |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언급했다.
손금주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우리 나주 영강동이 선정됐다”며 전남 나주시 화순군 지역구를 챙겼다.
그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선정해 매년 10조원을 투입하는 정부의 핵심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번에 1차로 69곳을 선정했다”며 “우리 영강동은 도란도란 만들어가는 역전마을 도시재생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우리동네 살리기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초에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우리 지역 사업과 새로이 원하는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