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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시장 본격 출사표...자체 브랜드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기사승인 2017.12.14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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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점 개장...디저트 초코파이와 파티셰 특별메뉴 각 4종 선보여

 

올초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마켓오 디저트’를 런칭한 오리온이 자체 브랜드를 추가하며 디저트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오리온은 오는 15일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매장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상품은 ‘디저트 초코파이’다. 오리온의 디저트카페 ‘랩오(Lab O)’의 파티셰들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4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 초콜릿 코팅에 천연 바닐라빈과 프랑스산 그랑마니에를 더한 ‘스노 마시멜로’가 특징이다.

초콜릿과 스노 마시멜로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최적의 ‘단짠’ 밸런스를 구현한 ‘캐러멜 솔트’,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크림을 더해 달콤 쌉싸름한 ‘카카오’, 스노 마시멜로 속에 스트로베리 크림을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레드벨벳’이 그것이다.

또 ‘초코파이 팝’, ‘초코파이 핫푸딩’, ‘베리 스페셜’, ‘감자칩 스페셜’ 등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4가지 특별메뉴도 있어 골라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랩오를 통해 디저트 초코파이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오리온만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완성했다”며 “초코파이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히트상품인 만큼 디저트 초코파이도 대한민국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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