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개발진과 17년 노하우 결집...사전예약도 돌입
게임빌의 역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세상에 첫 모습을 공개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세계 최초로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배출을 목표로 17년 노하우를 총결집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내달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빌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로열블러드의 실체를 공개하는 한편 주요 개발진들이 직접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 중인 로열블러드는 100명 넘는 대규모 개발진이 참여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블록버스터로 출시 전부터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유나이트 유럽 2017’, ‘게임스컴 2017’ 등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태세 전환 시스템’, ‘돌발 임무’, ‘파티 플레이’ 등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은 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리는 오는 12월 11일 티징사이트를 오픈하고, 로열블러드의 사전예약도 시작한다. 이날 티징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4종의 일러스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